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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풀 길지 않은 러프에선 콕 쥐어박듯 굴리면 좋아
최근 우리나라 골프장들도 러프를 길게 만드는 게 추세다. 잔디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고려지로 불리는 한국 잔디가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벤트 그라스나 켄터키 블루 등 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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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하이리펄션 솔’ 채택 … 비거리·방향성 좋아져
프리미엄 골프클럽 ONOFF를 수입하고 있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한 단계 진화된 2016년형 ‘온오프 아카(AKA) 아이언’(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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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개념 리플 이펙트 기술 적용 …‘뉴 스릭슨 Z 시리즈’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Ripple Effect Technology)’를 적용해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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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4㎝ ‘괴물’ 아마추어 드라이버로 280야드 훌쩍
성은정 선수가 호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LPGA]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나 최연소 ‘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19·뉴질랜드), ‘괴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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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허정구배 골프 2년 연속 우승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19년 만에 2연패를 이룬 윤성호. [사진 대한골프협회]윤성호(20·한국체대2)가 아마추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윤성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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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페이스 열고, 팔로 없이 임팩트 힘만 갖고 처야
러프에서는 역결이 더 어렵다. 역결에서는 그립을 내려잡고 헤드페이스를 열어준다. 다운스윙은 가파르게 하고 팔로스루 없이 임팩트 이후 끊어쳐야 한다. [사진 민수용] 러프에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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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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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리듬 중요 … ‘작은 공’ 먼저 치고 ‘큰 공’ 나중에
100m 이내에서 거리를 맞추려면 일정한 리듬과 정확한 임팩트가 필요하다. 사진처럼 스탠스를 좁게 서서 피니시를 백스윙과 같은 크기로 한다고 생각하면 리듬을 유지하기 쉽다.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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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약간 내려서 탄탄히 잡고 클럽페이스 열어줘야
러프에서는 잔디의 길이와 순결, 역결 여부를 냉철하게 파악한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공의 위치를 오른쪽에 놓는다. 악성 훅을 방지하기 위해 팔로우 없이 공을 찍어내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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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낮으면 긴 클럽을, 높으면 짧게 잡아라
1 경사지에서는 체중 이동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골프 스윙은 체중 이동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한국 골프장은 편평한 땅이 별로 없어 경사지에서 샷을 해야 할 때가 많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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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서 자란 리디아 고, 섬에서 우승 없는 이유는
리디아 고. [롯데 제공]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3연승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리디아 고는 지난 17일 하와이에서 끝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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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그린 지배하는 수퍼 허니컴 구조, 장인의 혼이 깃들다
마루망코리아가 올해 마루망 창업 45주년을 맞아 마제스티(MAJESTY) 기념모델 클럽을 출시했다. 국내에선 45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사진 마루망코리아]마루망코리아가 올해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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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두와 1타, 박성현 3타 차 ANA 3라운드
전인지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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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고반발 클럽으로 가볍게 스윙…그린 훌쩍 넘기는 쾌감 맛보세요
속속 등장하고 있는 초고반발 클럽들. 고반발 클럽은 과거 비거리는 많이 나지만 방향성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다. 최근 기술 발전으로 방향성도 크게 개선됐다.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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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샷 313야드 “김세영은 남자다”
김세영은 남자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 [피닉스 AP=뉴시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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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근황 공개 "복귀 일정은 미정"
타이거 우즈. [골프파일]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타이거 우즈(미국)가 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최근 근황을 밝히면서 이렇게 말했다.우즈는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집에서 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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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화설 우즈, 스윙 동영상 공개로 일축
타이거 우즈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온 부상 악화설을 13초짜리 동영상으로 제압했다.우즈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이 골프 시뮬레이터에서 9번 아이언으로 스윙하는 클립을 트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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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호주오픈 2R 선두 3타 차 추격 공동 8위
장하나(24·BC카드)가 2연승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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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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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고 잘 맞나? 타수 줄여주는 건 내몸에 맞는 클럽
골프 클럽 “대감님, 잘 지내셨습니까. 지난 번에 보니까 아주 오래된 클럽을 사용하시던데 이번에 한 번 바꿔보시죠. 골목 안 골프숍에 이야기해놨습니다. 퇴근하실 때 잠깐 들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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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왕’ 자존심 버린 김대현, 3년 만에 우승
2011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김대현이 3년 만에 국내 투어 정상에 올랐다. 여자친구 강명진씨가 김대현에게 축하 키스를 했다. [사진 KGT] 6일 대전 유성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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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매일유업오픈서 3년 만에 우승
6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오픈. 챔피언 퍼팅을 한 김대현(27·캘러웨이)을 향해 10여 명의 선수들이 달려나왔다. 3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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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 복근 생겼어요" … 김효주, LPGA 첫 출격
김효주가 26일 LPGA투어에 데뷔한다. 선글라스를 끼고 샷을 가다듬고 있는 김효주. [사진 마니아리포트]“정말로, 정말로 아주 많이 그리고 열심히 했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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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한국여성전용클럽「라루즈 드라이버」출시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 www.mizuno.co.kr)는 2015년도 신제품이자 한국여성 골퍼를 위한 전용클럽 「라루즈(LA ROUGE)」를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을 더욱 아름